홈페이지(모바일)를 통해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강성교회에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가나안 입성을 앞둔 출애굽 2세대를 향해 모세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킬 것을 권면했습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하게 될 것이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그곳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 위에 세워졌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강성교회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약속에 담긴 은혜와 복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저의 소임입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김영주 목사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 곧 기독교를 상징합니다.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한반도를 상징합니다. 붉은색은 그리스도의 보혈인 동시에 구속의 은총을 의미합니다. 녹색은 한국 장로교회의 소망과 의지를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한 구속의 역사에 기초하여 한국을 복음화하고 나아가 한반도를 넘어서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려는 본 교단의 소망과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